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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희, 바운드 21개 국내최고기록
한국화장품의 자이언트센터 김영희(2m1cm)가 리바운드 21개를 건져내 자신과 박찬숙이 보유하고 있던 20개의 국내최고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. 한국화장품은 4일 장충체육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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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바운드 20개, 박찬숙 독무대
국내여자농구의「공포의 센터」로 불리는 박찬숙(24·1m90cm)과 김영희(20·2m1cm)가 골밑을 독점하는등 장신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. 제21회 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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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여자실업농구
슈퍼스타 박찬숙이 이끄는 태평양화학이 20일만에 여자농구 정상에 복귀했다. 태평양화학은 10일 문화체육관에서 폐막된 제5회 MBC컴쟁탈 전국여자실업농구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리바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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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선수권패자에 예선탈락
제5회 MBC컵쟁탈 전국여자농구대회는 제37회 종합선수권대회패자인 한국화장품이 불과 20일만에 예선서 탈락하는 치욕을 안은채 8강이 겨룰 결승토너먼트에 국민은-동방생명, 선경-보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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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함「태평양」, 준결서 코오롱에 침몰|여자농구 군웅할거 예고
현대와 한국화장품이 82년 농구를 마무리하는 제37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패권을 차지했다. 2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경기에서 남자부의 현대는 리바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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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m1cm의 김영희 리바운드20개 탈취 한게임서 국내 최고기록
2m1cm로 국내여자선수중 가장 키가 큰 김영희(20)가 한게임에서 2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국내농구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. 한국화장품소속의 김영희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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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긴축」으로 사기잃은 한은|한양대에 맥없이 패퇴
제11희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는 첫날부터 여자부의 다크호스 동방생명이 한국화장품에 60-49로 참패하는가하면 남자부에서 전통의 한국은행이 한양대의 투지에 눌려 91-84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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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경기유공 포상자명단
◇체육훈장 백마장(4등급·68명) ▲육상=윤탁령·박승배(이상 코치) 김종일(선수) ▲수영=이명박(회장) 유운겸(코치) 최윤정(여선수) ▲테니스=이종녹(회장) 조대제(코치) 김수옥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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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여자, 일본대파 96-58
【마닐라(필리핀)=외신종합】 한국은 제7회 아시아 청소년농구선수귄대회 여자부패권을 놓고 17일하오6시45분 중공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. 한국은 15일 아라네타체육관에서 벌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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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여자 일도 대파 105-76
【마닐라=외신종합】 한국은 4일하오 아라네타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 이틀째 여자부 예선리그에서 이미자(21점·동방생명) 최경희(20점·은광여고) 김옥희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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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J농구 출전 남녀대표
대한농구협회는 제7회아시아 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(10월3∼17일·마닐라)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단(임원7·선수24)의 결단식을 29일상오10시 체육회강당에서 벌인다. 이번 대회에는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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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정아 국가대표로 발탁
『신동파파동』의 주인공이었던 여고농구의 슈퍼스타 성정아선수(1m83cm·65년12월25일생·삼천포여중1년)가 박분숙이래 가장 어린나이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. 24일 대한농구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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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농구 꺽다리들 대거 등장|쌍룡기대회 출전 남녀장신들을 살펴보면
고교농구에 꺽다리들이 대거 등장,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테크닉에도 불구하고 신장열세로 고전하던 한국농구앞날을 밝게 해주고있다.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8회 쌍롱기 쟁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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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대표 12명 확정, 여 후보 16명 선발
대한농구협회는 9일 제7회 아시아 남녀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(10월5∼20일·마닐라)에 출전할 남자대표 12명을 확정하는 한편, 여자대표 후보 16명을 선발했다. ▲감독=이종희(경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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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희 키가 2m 1㎝를 넘는다
한국여자농구가 대망의 2m대 자이언트 시대로 돌입했다. 이는 2m대의 신인이 원더우먼처럼 나타난 것이 아니라 최장신 김영희 선수(19·한국화장품)가 그동안 놀랍게도 2m l㎝로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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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여자농구 출전
제9회 아시아여자농구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이 오는 23일 상오 10시반 체육회관강당에서 결단식을 갖고 26일 출국한다. 한국선수들은 평균신장이 1m78.3으로 일본(1m73)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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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 퇴조…실업 우세 |실업, 대표선수 빠져도 결선진출은 4대2
제20회 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은 코오롱·선경(이상A조) 제일은·삼성(이상B조) 국민은·태평양 화학(이상C조)등 실업4·금융2개팀이 6현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함으로써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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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다 빠져 수준 낮은 「일진일퇴」
올해 농구시즌의 막을 여는 제20회 춘계 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은 대표선수12명이 빠져 각 팀은『도토리 키 재기』식으로 열전을 펼치고 있다.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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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은 이은정양 미에 농구유학
제일은행 여자농구팀의 이은정선수(20)가 오는4월 조영난선수 (상은→로스앤젤레스바이올라대)에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미국으로 농구유학을 떠나 화제가 되고 있다. 이선수가 활약하게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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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농구대표 장도에
국가대표 남녀농구팀이 쿠웨이트국제남자대회와 미국전지훈련을 위해 16일 각각 출국했다. 남자 팀은 쿠웨이트 국경일을 경축하는 이번 대회에서 중공대표팀을 비롯, 쿠웨이트·브라질 세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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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농구대표팀 코칭스태프입선 난항|현코치 김인건·박한씨 팀사정으로 사의
새로 구성될 남자농구대표팀 고칭스태프선정을 놓고 대한농구협회가 진통을 겪고있다. 농구협회는 제9회 아시안게임(82년12월·뉴넬리)에 대비한 체육회강화훈련(82년1월5일)에 참가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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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"돌풍"국민대 대파 77-51
장신의 삼성이 제36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남자부에서 8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.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남자부B조경기에서 삼성은 조동우(14점·리바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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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체육회 창립 61돌
지난 1920년 7월 13일 체육·실업·언론·종교계인사 96명을 발기인으로 하여 조선체육회로 발족된 대한체육회는 13일로 창립 61주년을 맞았다. 한국스포츠가 세계무대로 발돋움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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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즈배 여자농구 파견
대한농구협회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81년도 존즈배 쟁탈 국제 여자 농구대회(7월·자유중국) 에 파견할 여자국가대표 14명을 선발했다. 이번 대표단은 지난해 홍콩 아시아선수권대회